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반-에마엘 요새 (문단 편집) === 머리 위쪽 공격에 대책이 없다 === 그래도 요새에 대한 지상공격은 최소한 그 쪽 방향을 바라보는 벙커나 포탑이라도 먼저 박살내놓아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어서 그렇게 쉽게 함락되지는 않는다. 하지만 머리 위. 즉 하늘쪽 방어가 문제였다. 후술하겠지만 [[공수부대]]라도 낙하해서 요새 머리 위로 들어오는 순간 답이 없어지게 되는 것이다. 만일 이런 일이 발생하면 낙하시 대공사격으로 잠깐 방해하는 것 외에는 타격을 입힐 방법이 별로 없게 될 뿐더러 공수부대가 요새 구조물인 벙커나 포탑의 사각에 붙어있게 되면 기관총 몇 정 외에는 그걸 떼어낼 방법이 없을 뿐 아니라 그나마 발사한 총알도 엄폐물 때문에 적에게 맞지도 않는다. 애초에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제대로 된 요새들에는 [[구포]]나 [[박격포]]를 설치해서 공중으로 포탄을 발사해서 요새 머리 위에서 작렬시킴으로서 치명적인 파편세례를 요새 구조물에 달라붙은 적군을 상대로 날리게 되는데 에반-에마엘 요새에는 그런 게 전혀 없다는 게 문제였다. 여기에 더해서 유사시에 요새 밖으로 보병을 내보냄으로서 요새 구조물에 달라붙은 적군을 제거할 준비도 전혀 되어있지 않았다. 애초에 요새 머리 위로 나가는 통로도 원래 비상구에 가까워서 엄청나게 한정되어 있었고 유사시에 대규모로 병력을 보낼만큼 넓지도 않았던 것이다. 심지어 이미 [[전간기]]때 문제점에 대한 지적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요새 머리 위에 [[지뢰]]도 설치 안해놓았다. 그래서 공수부대가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었던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